지난 3월 29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던 한국컴퓨터게임산업협회에서 법개정 요구와 함께 사행성 게임장으로 오해를 받는 불미스러운 일을 운영자 교육을 통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국회의원 선거가 끼어있는등의 다소 민감한 시기인데, 돈을 잃었다며 오락실 기기를 때려부수는일이 발생하고 홍천에서는 불법환전으로 업주가 구속되는등의 사건이 보도되어 협회 차원에서 업주를 상대로 계도에 나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