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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09월30일 09시24분 27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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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황당한 일도
 지난 1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 유흥가에서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불법 영업을 하고 있는 오락실을 한 곳을 단속했다. 건물 4층 옥상에서 별도의 환전실을 만들어 돈을 바꿔주고 있었다. 이들은 수수료 10%를 공제하는 방식으로 5일간 4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기고 있었다.
 
경찰이 단속에 나서자 실제업주 신모씨(53)는 옥상을 통해 달아났고 바지사장 이모씨(57)가 경찰에 체포됐다. 그러나 이 씨는 오락실 운영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게 없었다. 이 씨는 신 씨의 부탁을 받고 단지 사장 행사를 하면서 영업 중에는 매달 10만원을, 구속되면 1000만원과 함께 매달 300만원을 받기로 약속한 상태였다.
 
신 씨는 15일 이 씨가 자백할 것을 우려해 잘 알고 지내는 김모씨(54)를 경찰서로 보내 거짓 자수를 시켰다. 김 씨는 경찰에 이 씨를 면회하러 왔다고 했다가 경찰이 수사 중이라며 돌려보내자 다시 경찰서를 찾아와 내가 사장이다라며 자수했다.
 
불법 오락실 업주가 한 순간 두 명으로 늘어난 상황이 되고 말았다.
 
경찰은 이 씨가 오락실에 대한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는 점을 의심하던 차에 김 씨가 자수하자 실제 사장으로 여기고 조사를 벌여 오락실에 대해 상세하게 알고 있는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의 구속으로 이 씨는 석방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씨가 내가 실제 사장이다라고 우겼다. 주물공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월 100만원 가량을 벌던 이 씨에게 구속은 큰 돈을 만질 수 있는 기회였다. 이 씨는 구속되기만을 기다렸고 실제 현행범으로 체포까지 됐으나 김 씨가 나타나면서 물거품이 된 것이었다.
 
경찰은 김 씨와 이씨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재조사를 벌이 결과 실제 업주가 신씨라는 것을 밝혀냈다. 김 씨는 불법게임장에 4000만원을 투자한 신씨와 친구 사이였다. 이씨가 바지사장이라는 게 들통나 신씨가 경찰에 쫓기지 않게 하려고 거짓 자수를 한 것이다.
 
경찰은 22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세 사람을 구속했다.
 
< 기사발췌: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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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저널 취재부 (yesom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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